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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2-19 22:45
맥시코 박영완 선교사님
 글쓴이 : 선교팀
조회 : 2,027  
할렐루야! 주님의 은혜 중에 평안 하신지요?
12월달은 첫째 주부터 일일선교 팀과 함께 가난하고 소외된 지역의 교회와 아이들을 찾아가 성탄 축하 예배를 드리고 선물을 전달하는 일로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선물을 받으며 기뻐하는 눈망울들을 바라 보면서 주님이 맡겨 주신 사명을 되새기게 됩니다.
저는 올해부터 사역중인 GP선교회 5권역대표(중남미,아프리카)사역을 맡아 선교지 방문, 선교센터 리모델링, 진행중인 사역들로 인해 분주하다는 핑계로 기도편지를 발송하지 못했음을 죄송하게 생각 합니다. 내년에는 자주 근황과 기도제목을 나누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A. 벧엘선교센터 리모델링 공사(4월) 
청소년예배와 캠프 때 마다 100여명의 청년들이 껑충껑충 뛰면서 찬양을 하다 보니 2층 예배실의 나무 바닥이 주저 앉았고 심한 진동으로 위험을 느끼게 되었으며, 장년들도 계단을 오르내리는 일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방문하신 시카고 에버그린교회 건축팀을 통해 예배실을 1층으로 옮기고, 2층을 5개로 분리하는 칸막이 공사와 캠프를 위해 화장실 7개와 샤워실 4개, 부엌 확장 공사와 방문자 숙소, 어린이 예배실과 교실을 만들었습니다.
B. 여름성경학교 교사강습회(5월)
티후아나 시에 있는 교회들에게 어린이예배의 중요성을 가르치며 8년동안 씨를 뿌린 결과 올해도 4년째로 여름성경학교 자체 프로그램을 준비해 강습회를 진행했습니다.
30개 교회를 수용할 수 있는 예배실에 37개의 교회가 참석 했는데, 6명의 전도사들이 팀을 이루어 5개월동안 준비한 찬양 율동과 강의를 통해 성경학교 준비와 교사들을 세우는 시간이 되었고, 참석한 교회들에는 성경학교 진행에 필요한 준비물을 
                                                          선물하고 격려하였습니다. 
C. 청소년 연합예배 및 장학금 전달(5월)
장로교와 오순절…  교단은 서로 다르지만 주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청소년들이 “어부들” (Los Pescadores) 모임을 통해 삶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말씀과 친교를 통해 삶의 목적과 사명을 발견하고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대학교에 진학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교회에 돌아가서 사역에 헌신하는 청년들이 늘어나면서 목회자들의 적극적인 지원속에 연합 모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선발된 12명의 학생들에게 후원교회에서 보내주신 장학금을 지원하며 차세대 지도자로의 사명을 안고 성장하도록 기도하며 장학금을 전달하였습니다.
D. 청소년 캠프(7월)
아직 선교 설교를 듣기 힘든 티후아나의 교회 환경에서 세계 선교를 주제로 첫 걸음마를 시작했습니다. 19개의 교회에서 선발된 70명의 청년리더들과 함께 “위대한 사명”(마28:19~29) 을 주제로 선교캠프를 했습니다.
내년에도 선교의 주제를 가지고 선교사들을 초청하고 선교사의 삶을 나누고 배우는 시간을 통해 세계 선교를 향한 헌신으로 이어지기를 기도합니다.
E. 교사 세미나 사역(2월~12월)
매주 수요일 오전 9~12시까지 “어린이 사역자 훈련원”세미나를 하고 있습니다.
17명의 사모들과 리더들이 참여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어린이 예배가 활성화 되고 이를 계기로 부모님들이 교회에 출석하는 교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F. 벧엘 선교센터 식구들 소식
  올해는 벧엘선교센터를 중심으로 사역을 시작한지 8년째가 되었습니다. 진행중인 전체사역을 멕시코 리더들에게 이양하는 기간을 3년정도 남겨두고 있습니다.
] 루이스-아나 전도사 부부: 현재 8년동안 벧엘 선교
센터 전체 사역에 계획부터 진행까지 함께 동참하며 사역중입니다.  루이스는 변호사로 일하며 야간에 신학교를 다니면서 헌신적으로 사역하고 있습니다.
진행중인 3년의 목회 훈련 과정도 잘 마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 가디 전도사 : 멕시코 장신 졸업 후 티후아나 벧엘 선교 센터에서  2년과정의 선교사 훈련 과정을 마치고 현재 청소년부와 찬양팀을 맡아 사역 중입니다. 앞으로 자비량 선교를 위해 티후아나 주립대 법대 2학년에 재학중입니다.
] 레띠 자매 : 벧엘선교센터의 살림을 맡아 수고하던 레띠 자매가 베다니신학교 기숙사로 들어가 월~금까지 학업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도구로 준비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 후아낀-가브리엘라 목사 부부: 억울한 누명을 쓰고 목회를 쉬는 것을 알고 초청하여 함께 협동 목회로 장년 사역과 설교사역을 섬기는 새식구가 되었습니다.  가브리엘라 사모는 주일학교 전문사역자인데 섬김을 통해 많은 리더들이 세워지도록 기도해 주세요.
]한해동안 베다니 신학교 1학년에 입학 한 빠뜨리시아, 릴리안 자매가 금요일 오후부터 주일까지 벧엘 선교센터에서 숙박하며 어린이사역과 목회실습을 하였고 매월 기숙사비를 장학금으로 지원하며 격려했습니다.
G. 2018년도 계획 :
2월달부터 TJ 벧엘선교신학교 사역을 시작합니다. 
그동안 준비한 ISOM(International School of Ministry)의 신학 과정, 어린이사역 세미나, 그리고 특별강사를 통한 집중강의를 중심으로 월, 화, 수요일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김보라 선교사가 GP선교회를 통해 파송을 받고 티후아나에 도착해 정착 중이며 언어 훈련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H. 박영완 / 정기영 선교사 가족소식.
ü큰 딸 현정이가 네팔 선교자 자녀인 김성은 군과 올해 2월 4일 결혼식을 했습니다.
ü둘째 현주는 기독교 고등학교에서 스페인어 교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ü막내 현서는 대학교 졸업반이 되어 학업의 마무리와 함께 진로를 위해 기도 중입니다.
ü정기영 선교사는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늘 허리와 무릎통증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 기 도 제 목
1) 가족 모두의 삶을 통해 주님의 사랑과 은혜의 통로로 쓰임 받도록
2) 벧엘선교신학교 개교를 위한 커리큘럼, 강사, 신입생, 시설, 장학금들이 잘 준비되도록
3) 벧엘선교센터 식구들이 단기선교팀 지원, 성경학교 강습회, 청소년 연합예배, 목회훈련
    등의 사역준비를 통해 배움과 훈련과 성장의 기회가 되도록.
4)새해에도 차세대 리더쉽을 세우는 청소년사역과 장학금 지원에 복을 주시도록.
 
 
올 한해도
멕시코 선교지를 품고
저희 가정과 사역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신
사랑의 섬김에 머리 숙여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2018년 새해에도
소원하며 기도하시는 모든 일들과
사랑과 순종의 마음으로 섬기시는 사역들 위에
주님의 은혜가 풍성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2017년 12월 18일
박영완, 정기영 선교사 가족 드림.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눅4:18-19)